농촌공사, 연막항 어촌뉴딜 지역 역량강화사업 진행
농촌공사, 연막항 어촌뉴딜 지역 역량강화사업 진행
  • 하동뉴스
  • 승인 2021.11.1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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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하동·남해지사는 오는 2023년 12월까지 군내 금성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연막항 어촌뉴딜 지역 역량강화사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어촌뉴딜 300사업의 일환으로 어촌지역의 정체성 확보 및 브랜드 가치 향상을 지원하고 주민들의 역량 향상을 도모하고자 진행되는 이 사업은 농어촌의 균형 있는 발전과 지역민의 역량 강화로 글로벌 시대에 대응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교육이다.

교육은 연막항의 청정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저렴한 가격에 자연산 어류를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향토음식 동아리 교육 및 컨설팅, 홍보 마케팅 교육, 환경생태 교육리더 교육, 환경프로그램 위탁운영 컨설팅 등의 전문적인 지식 습득을 위한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상담치유 P/G, 어민 복지 동아리 교육 등 지역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하동·남해지사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연막항에 어촌뉴딜사업으로 도입되는 시설의 활용 및 운영지속성을 고려한 교육 진행으로 사업의 종료 후에도 주민 스스로 자발적인 계획 추진 및 주민주도 운영관리가 될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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