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과 커피, 녹차 등 제공
악양면 청목회(회장 김대수)는 지난 23∼25일 3일간 관내 공공비축미 수매 현장인 악양농협 창고를 방문, 농민들에게 따뜻한 차와 어묵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청목회 회원들은 이날 수매 현장을 찾은 농민들에게 따뜻한 어묵과 커피, 녹차 등을 제공했다.
김 회장은 “농민들이 땀 흘려 수확한 벼가 좋은 등급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다니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성 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수매 현장에서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저작권자 © 하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