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는 31일 본부 내 협력사인 한전산업개발㈜ 하동사업처가 안전 분야 최고의 상인 ‘2021년 안전대상(KEPID Safety Award)’을 수상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와 함께 한전산업개발㈜ 하동사업처는 표창패와 함께 포상금 1000만 원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전산업개발㈜ 하동사업처는 전 직원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설비 개선 제안과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려는 하동빛드림본부의 ‘공생협력 경영’이란 목표가 적극 반영된 결과물이라는 자체 분석이다.
특히 하동빛드림본부는 한전산업개발㈜ 하동사업처의 제안으로 22건에 이르는 위험설비를 개선시켰다.
뿐만 아니라 하동사업처는 자체적 개선활동을 이어가며 167건의 위험설비를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동사업처 최민현 처장은 수상소감에서 “출근할 때 건강한 모습으로 정문을 들어왔듯이 퇴근할 때도 출근할 때의 건강한 모습으로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안전한 사업장을 꾸려가겠다는 ‘안전제일’ 경영방침의 실천의지를 다진 결과물이어서 더욱 기쁘다”며 “본사의 적극적 지원과 노‧사의 열정적 참여, 지역 및 협력사와 공생협력 경영 철학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하동빛드림본부 송흥복 본부장 이하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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