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농·식품 수출 7500만 달러 수출한다
올해 농·식품 수출 7500만 달러 수출한다
  • 하동뉴스
  • 승인 2022.01.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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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700억 원 달성 목표 정해

올해 하동군이 농·식품 수출 7500만 달러와 유통 700억 원 달성을 다짐했다.

군은 지난 17일 농산물 가공지원센터에서 윤상기 군수 주재로 2022년 농·식품 수출·유통 촉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윤 군수를 비롯해 김은수 NH농협 군지부장, 조철수 하동축협 전무, 여근호 하동농협조합장, 박한균 지리산청학농협조합장, 강규훈 하동군수출협회장, 수출농가·단체 및 업체 대표,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군은 올해 코로나19의 악조건 속에서도 수출선 다변화와 수출 품목 확대, 수출 관련 업계 지원 등을 통해 농ㆍ식품 7500만 달러어치를 수출 목표로 정했다.

이와 함께 내수시장도 700억 원 달성키로 했다.

윤상기 군수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의 위협에도 농식품 수출·유통이 증가한 것은 유관기관과 농가들의 노력과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새로운 시도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올해도 목표 달성을 위해 합심한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농수산물 수출 6508만 달러, 국내 유통 620억 원을 달성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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