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 속에 하동군내 확진자가 419명을 훌쩍 넘긴 지난 14일 현재 하동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신속항원검사로 분주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이날 현재 하동군 보건소가 집계한 확진자는 누계 419명이 발생한 가운데 입원 20명, 재택치료자 57명, 자가 격리자 30명이며, 1일 선별진료소 이용자는 250~30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정배 기자 kjb3454@hanmail.net
저작권자 © 하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