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철 초대 금성면체육회장 취임
박한철 초대 금성면체육회장 취임
  • 하동뉴스
  • 승인 2022.04.26 14: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대 민간 체육회장을 맡게 돼 무척이나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겁다”면서 “임기동안 더욱 발전 된 체육회가 되도록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25일 박한철 신임 하동군 금성면체육회장이 취임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정길웅 하동군체육회 회장을 비롯해 손영길 하동군수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박 회장은 금성면체육회 사무국장으로 10년 이상 체육회 업무를 맡아오는 등 주민들로부터 신임이 두터울 정도로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또 청년회를 비롯해 농업경영인회, 자율방범대, 어촌계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현재도 고포마을 이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