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지난달 29일 군내 금남면 송문리 일원에서 ‘금남면 다목적체육관’ 준공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조재기 전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손영길 하동군수협장, 최강호 금남농협장, 김덕곤 하동군게이트볼협회장, 이명우 금남면 이장협의회장 등 유관 기관·사회단체장, 지역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준공한 금남면 다목적체육관은 지난 2019년 7월 생활체육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0년 2월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용역에 이어 같은 해 11월 착공해 지상 1층 연면적 998㎡ 규모로 건립됐으며, 다목적체육관 1면과 게이트볼장 1면, 사무실 등으로 조성됐다.
윤 군수는 “금남다목적체육관 준공이 돼 기쁘게 생각하고 이곳이 앞으로 금남면의 활력과 즐거움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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