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여영모 하동읍 청년회장 취임-탄탄한 청년회 만들터
제4대 여영모 하동읍 청년회장 취임-탄탄한 청년회 만들터
  • 하동뉴스
  • 승인 2022.07.09 12: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영모 하동읍 청년회장이 8일 읍내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하승철 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기관 단체장, 이장단, 회원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여 회장은 취임사에서 "열과 성의를 다해 하동읍 발전은 물론 하동군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행동하는 회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창의적인 사고로 회원과 소통하며 화합을 다지고 초자아의 봉사정신으로 군민과 상생하는 선구자적 회장이 되어 더욱 더 탄탄한 청년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하동읍 청년회를 현재의 자리까지 반석위에 올려놓은 역대 회장과 직전 강상길 회장께 감사하다“면서 ”많이 부족한 자신이 청년회 회장이라는 영광스럽고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어 설레면서도 앞으로 열정이 넘치는 청년회로 만들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동읍 청년회는 지난 2015년 6월 이진우 초대회장으로 첫 발을 내디딘 후 2대 서성일 회장에 이어서 3대 강상길 회장을 역임했고 정월대보름행사, 2019년 Hello 한여름밤의 하모니 축제를 개최하기도 했다. 강정배 기자 kjb3454@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