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뉴스

하동군 농협운영협의회(의장 금남농협 최강호 조합장)는 지난 25일 하동공설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제5회 하동군 농협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동군 농협운영협의회가 주최하고, 하동군게이트볼협회(회장 김덕곤)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정영철 부군수, 김구연 도의원, 정길웅 하동군체육회장, 김은수 농협하동군지부장, 관내 지역농협 조합장 등을 비롯해 군내 25팀 230여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최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된 농협기 게이트볼대회는 어르신들에게 건전한 여가 선용과 건강증진의 기회를 드리고자 관내 농협이 마련한 대회다”며 “협동의 마음으로 회원 상호간 우의와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영택 통신원 hadongnews84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