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중, ‘안전지도 그리기’ 부문 전국 최고
하동중, ‘안전지도 그리기’ 부문 전국 최고
  • 하동뉴스
  • 승인 2022.12.0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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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중학교(교장 황석기)는 제9회 안전한 학교 공모전 ‘안전지도 그리기’ 부문에서 전국 최우수를 차지해 학교안전공제회중앙회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하동중학교는 안전 매핑 동아리 ‘하동 시큐어’ 를 조직해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주요 활동으로는 학교 내외 위험요인 발굴 공모전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발견하고, 전동킥보드 사고 예방을 위한 탑승 위험요인 홍보활동, 코로나19 안전을 위한 급식소 안전 마스크 걸이 부착 등의 활동을 실천했다.

또한 걸려 넘어짐 사고예방을 위한 급식소 배수 돌출부 안전개선작업, 학교계단 미끄럼 방지 개선을 위한 건의 활동, 학생 도미노, 카프라 게임 대회,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학년별 어울림캠프, 게임 월드컵 등도 실시했다.

학교 관계자는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학생들의 노력으로 작은 부분이지만 안전하게 개선돼 가는 학교와 즐겁고 행복한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영미 편집위원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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