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하동군지부(회장 강남석)는 지난 15일 하동중앙중학교 대강당에서 2022 새마을 독서 골든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동중앙중학교 학생 137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이 학교에서 선정한 도서를 대상으로 OX퀴즈 등 도서관련 문제 80개로 진행됐다.
그 결과 대상(3학년 설연호)에 도 문고 회장상을, 금상(2학년 김정연)에 중앙중학교장, 은상(2학년 감다희)에 군 지회장, 동상(2학년 안창현)에 군 문고회장, 장려상(1학년 여승욱)에 군 문고회장 상장과 함께 20만 원∼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됐다.
강 회장은 “새마을 독서골든벨을 통해 청소년들이 책과 접하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며 “미래의 주역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지혜를 얻고 꿈을 이루는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윤영택 통신원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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