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은 22일 지역 요양원과 장애인복지시설 등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연말 나눔 문화 확산 및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가진 이날 위문품 전달에는 박 교육장과 행정지원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시설별 사전에 필요 물품을 확인한 뒤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 교육장은 “청렴한 공직자의 기본자세는 이웃과의 나눔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이웃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미 편집위원 hadond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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