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및 교육 가족 참여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3일 본청 앞 주차장에서 공직사회 헌혈 동참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겨울철 혈액 부족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의료현장에 도움을 주고자 가진 이날 헌혈 봉사에는 교육지원청 직원과 군내 학교, 소속기관의 교직원 및 가족 등이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의 헌혈 버스를 통해 실시한 이날 헌혈 봉사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후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으로 청령 마인드도 실천했다.
박 교육장은 “헌혈에 자발적으로 지원해 주신 하동교육 가족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교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청렴한 하동교육지원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영미 편집위원 hadongnews8400@naver.com
저작권자 © 하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