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지난 2일 하동 청실회(회장 여영윤)와 하동팔각회(회장 여호영)가 군청을 방문, 2023 하동 세계 차 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600만 원과 200만 원 상당의 엑스포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동청실회는 이날 입장권 600만 원 상당의 1000매 구매를, 하동팔각회는 입장권 200만 원 상당의 333매 구매약정을 각각 체결했다.
하승철 군수는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주셔서 항상 감사드리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도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3 하동 세계 차 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5월 4일∼6월 3일 31일간 하동군과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선규 통신원 hadongnews8400@naver.com
저작권자 © 하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