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경남복지재단 하동시니어클럽(관장 박혜정)은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재단 회의실에서 13개 읍면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안전하고 행복한 일자리 참여를 위해 실시한 이날 교육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경남서부권 노인보호전문기관, 하동성가족상담소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강사들은 어르신 교통안전교육,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 예방 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등을 했다.
박 관장은 “참여 어르신을 모시고 유익한 교육을 하동시니어클럽에서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활동 시 안전은 물론이고 건강하고 보람된 노인일자리가 되도록 서로 노력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영택 통신원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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