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크, 클라운 등 14회 문화예술 공연 선봬
정크, 클라운 등 14회 문화예술 공연 선봬
  • 하동뉴스
  • 승인 2023.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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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올해 읍내 소재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일원에서 ㈔극단현장의 정크, 클라운 등 14회의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군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주요 공연일정을 보면 연극은 모두 4회로 5·6월에 어린이를 위한 마임공연 2회, 7·8월에 연극 ‘개는 물지 않는다’와 ‘2호선 세입자’가 무대에 오른다.

또 음악을 사랑하는 군민을 위해 하동공설시장 야외무대에서 6·7월 ‘청춘마이크’ 공연 3회, 9월에 뮤지컬 ‘완득이’, 10월에 송소희 등 유명 국악인과 최고 명인이 참여하는 국악공연이 2회 개최된다.

11월 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CINEMA CLASSIC DAY’ 공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공연 일정과 문의는 군청 홈페이지(hadong.go.kr)나 문화예술담당부서(055-880-2362~5, 2066)로 하면 된다.

손성숙 문화관광과장은 “올해 공모사업으로 국·도비 예산을 많이 확보해 군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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