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하동도서관, 장애인 이용 디지털 정보실 개선필요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최수경)은 지난 15일 김구연 도의원이 본청 소속기관인 하동행복마을학교와 하동도서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의원의 방문은 지난 11일 본청 교육장실에서 개최한 2023년 경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설명회의 후속으로 마련됐다.
김 의원과 최 교육장 등 관계자들은 군내 학교 교실천장교체, 화장실보수, 내진보강공사 등 주요 환경 개선사업과 각종 교육 현안 사업에 대한 현장 설명을 가졌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하동행복마을학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여 학생과 주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해 달라”면서 “점점 이용객이 줄고 있는 하동도서관의 디지털 정보실을 개선해 장애인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구성하자”며 말했다.
최 교육장은 답변에서 “김 의원님이 교육 현장까지 방문해 주신 데 대해 감사를 드리며 최선을 다해 하동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김영미 편집위원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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