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세계 차 엑스포조직위원회는 내달 3일까지 군내 주요 관광지 입장권 소지자에 대해 최대 40%까지 엑스포 입장권 할인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최대 40% 할인 판매되는 주요 관광지는 하동레일바이크, 하동케이블카, 청학동 삼성궁,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금오산 짚와이어, 북천 양귀비꽃축제장 등 모두 6곳이다.
6곳 방문객은 엑스포 행사장 방문 시 기준 일반 1만 원에서 6000원, 청소년 6000원에서 4000원, 소인 4000원에서 3000원이다.
박옥순 조직위 사무처장은 “이번 주요 관광지 연계 할인을 통해 하동을 찾는 많은 관광객이 부담 없이 엑스포를 즐기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m
저작권자 © 하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