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초등학교(교장 김희자)는 최근 전교생을 대상으로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주간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학생들의 올바른 인터넷·스마트 폰 이용 습관을 형성하고, 사이버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체계적인 예방교육을 통해 사이버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다.
학교 측은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5학년 또래상담자 9명과 함께 사이버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등교하는 학생들은 또래상담자가 손수 만든 사이버폭력 예방 피켓과 또래상담자의 사이버폭력 예방 구호를 통해 안전한 사이버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며 이같이 다짐했다.
이와 함께 학교 측은 1층 복도에 사이버폭력 및 학교폭력 예방, 친구사랑의 문구를 넣어 학생들이 직접 만든 전교생의 책갈피를 전시 중이며, 2학기 학교폭력 멈춰 캠페인 전개 시 학교폭력 예방 우정의 연필로 제작해 학생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미 편집위원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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