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만 원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1100만 원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 하동뉴스
  • 승인 2023.06.2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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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기념품 공모대상 400만 원

경남도는 ‘제26회 경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경남 대표 관광기념품 발굴 및 상품화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공모대상은 경남의 역사, 문화, 관광지, 먹거리 등을 소재로, 현재 유통 중이거나 유통 예정인 관광기념품이다.

이와 관련한 국내 생산 사업자 또는 법인이면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출품 가능하다.

올해 공모전은 심사위원회의 1차 서류, 2차 실물 심사를 통해 선정된 상위 20개작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도민참여플랫폼 www.gyeongnam.go.kr/gn1st)를 진행하며, 2차 심사 및 온라인 투표 점수를 합산하여 11개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대상(1개, 400만 원) ▲금상(1개, 250만 원) ▲은상(1개, 150만 원) ▲동상(3개, 각 50만 원) ▲장려상(5개, 각 30만 원) 등 모두 1100만 원의 개발 장려금이 수여된다. 

또한, 경남관광기념품점 입점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및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커머스) 등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촉도 지원될 예정이다.

참가서류는 7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경남관광재단 전자우편(gntohjna@naver.com)으로 접수받는다.

경남관광재단 황희곤 대표이사는 “경남을 상징하는 매력적인 관광기념품을 선정하여 경남관광 홍보에 기여하겠다”며, “관광객이 경남을 기억하게 할 기념품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할 계획이므로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문의는 경남관광재단 누리집(www.gnto.or.kr)을 참고하거나 경남관광재단 관광사업팀(055-212-6838)으로 하면 된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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