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부군수, 장애인체육대회 출전선수 격려
김영선 부군수, 장애인체육대회 출전선수 격려
  • 하동뉴스
  • 승인 2023.06.23 09: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동군은 지난 21·22일 2일간 통영시 일원에서 열린 제26회 경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군 대표 출전선수는 배드민턴, 게이트볼(청각부), 탁구(시각부), 파크골프, 바둑 등 5개 종목에 선수·임원 90명이 참가했다.

대회 결과 지난 19일 사전경기로 진행된 단체전에서 게이트볼(청각부) 2위를 비롯해 배드민턴 지적어울림복식(서준석·김대곤) 우승, IDD일반부복식(서준석·서민구) 2위, 탁구 시각여자단식(정윤순)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김영선 부군수는 지난 22일 파크골프 경기장을 찾아 하동군 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김 부군수는 이 자리에서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삶의 질 향상은 복지수준 향상의 중요한 척도로 대두되고 있다”며 “장애인 생활체육 활동의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장애와 사회적 소외를 극복하고 건강한 복지 공동체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