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청송 클럽, 협회장배 클럽대항전 우승
백사청송 클럽, 협회장배 클럽대항전 우승
  • 하동뉴스
  • 승인 2023.06.2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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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하동군골프협회장배 클럽대항전 대회 단체전에서 백사청송 클럽(회장 이대삼)이 우승을 차지했다.

하동군골프협회(회장 서채영)는 지난 23일 전남 보성군 보성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회장배 클럽대항전에서 단체전 우승에 백사청송 클럽이 영예를 안았고 준우승에 악양클럽, 3위에 청암클럽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여 개인전에서는 남자부 1위에 횡천클럽의 한정식 씨가, 2위에 백사청송클럽의 박기수 씨가, 3위에 횡천클럽 이종일 씨가, 롱기스트에는 청암클럽 양우석 씨가, 니어리스트에는 협회 이사인 염광원 씨가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악양클럽 박소은 씨가 우숭을, 2위에는 적량클럽 정연심 씨가, 3위는 백사청송 김정숙 씨가, 롱기스트에는 적량클럽 박영숙 씨가, 니어리스트에는 횡천클럽 정신영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사청송클럽의 이대삼 회장은 “오늘 수상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이루어 내 값진 결과”라며 “회원 모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수상소감을 이같이 피력했다.

서 회장은 “골프 동호인들의 많은 참여로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면서 “수상 클럽과 개인 수상자들에게는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내년 대회에도 많은 동호인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정배 기자 kjb34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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