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종면사무소는 지난 달 29~30일 이틀간 ㈔동의ᄂᆞᆫᄃᆞᆯ(난달)(이사장 김홍신)이 옥천관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진 이날 의료봉사활동은 코로나 19 일후 3년 만이다.
이들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간이검사와 한방진료 등을 했다.
특히 옥종면 봉사단체인 (사)옥종사랑후원회(회장 박태옥)도 한방 의료봉사에 힘을 보탰다.
한편, ㈔동의난달은 한의학의 전통계승과 의료봉사를 위해 설립된 단체로 지난 1992년 의료봉사를 실시한 이후 매년 취약지역을 방문해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 최진백 통신원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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