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허은실)는 2023년 상반기 우수 어린이 급식소 3곳을 선정, 시상했다고 4일 밝혔다.
우수 어린이급식소는 △섬진강 꿈나무 어린이집(대상) △자연 지역아동센터(최우수) △하동사랑지역아동센터(우수)다.
허 센터장은 “항상 안전한 급식소를 위해 힘쓰는 어린이급식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올 상반기 우수 어린이급식소 시상을 통해 위생·안전관리 및 영양관리 개선의 동기부여가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사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안전한 급식소를 만들고 어린이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영미 편집위원 hadongnews8400@naver.com
저작권자 © 하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