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량면 사회단체. 배추·무 파종하다
적량면 사회단체. 배추·무 파종하다
  • 하동뉴스
  • 승인 2023.09.0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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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량면사무소(면장 박진하)는 최근 ‘2023 김치축제’를 위한 주재료인 배추·무 모종 심기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모종 심기에는 적량면 문화복지센터운영위원회·새마을부녀회 등 면내 사회단체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배추 모종 3000포기를 비롯해 김장 부재료인 무 등도 함께 파종했다.

문화복지센터운영위원회 김영길 회장은 “배추심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사회단체 회장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023년 김치축제까지 차근차근 준비해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치축제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11월 말∼12월 초 적량면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김장체험, 김치판매 물론 수육·부침개 등 풍성한 먹거리와 김치 바로알기, 농산물판매, 프리마켓 등 다향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경남 최초 김치축제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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