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대상 11월 9일까지
하동군은 오는 11월 9일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읍면 권역별 ‘찾아가는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사회적 경제 조직 관련 대표 및 강사가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이번 아카데미 교육은 △사회적경제의 이해 △마을기업·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 조직 유형별 이해 △경남의 사회적 경제 지원 조직 소개 및 지원정책 등이다.
교육은 지난 13일 옥종면사무소에서 모두의 경제 사회적 협동조합의 유은주 국장이 진행한 1회 차 교육을 시작으로 11월 9일 금성복지회관까지 권역별로 모두 6회 진행된다.
10월에는 사회적 경제기업을 탐방하는 행사도 가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경제의 의미를 주민들에게 알리는 한편 관내에서 다양한 사회적 경제 조직을 발굴하는 데 밑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는 군청 홈페이지(hadong.go.kr)나 군청 경제기업과 일자리창출담당부서(055-880-2193)로 하면 된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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