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개 B팀 준우승
공동 3위에 진교 B과 악양 A팀
공동 3위에 진교 B과 악양 A팀
농협 하동군지부는 지난 17일 공설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제 6회 하동군 농협기 게이트볼대회에서 옥종 B팀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농협 운영협의회(의장 여근호 하동농협 조합장)가 주최하고 하동군 게이트볼협회(회장 김덕곤)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25개 팀 27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기량을 겨뤘다.
대회 결과 옥종 B팀이 우숭을 차지한 반면 화개 B팀이 준우승을, 공동 3위에 진교 B과 악양 A팀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 조합장은 “어르신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과 건강 증진의 기회를 드리고자 지역농협들이 힘을 모아 마련한 대회”라며 “회원 상호간 우의와 친목을 다지는 뜻 깊은 자리가 되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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