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최수경)은 1일 본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특강을 했다고 밝혔다.
‘줬으면 그만이지’ 김주완 작가를 초청해 가진 이날 ‘김장하 선생에게 배우는 실천과 나눔의 철학’이란 주제로 특강했다.
최 교육장은“김장하 선생의 삶이 곧 청렴인 듯하다”라며 “우리 공직자들도 김장하 선생처럼 부끄러움이 무엇인지 알고 부끄러움 없는 깨끗하고 당당한 공직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김장하 선생은 진주에서 한약방을 운영하며 번 돈을 장학사업에 조건 없이 지원하며 선행을 숨겨온 인물로 베풂과 나눔, 부끄러움 없는 삶을 실천하고자 한 인물이다. 김영미 편집위원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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