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백사청송 회장 배 회원 스크린골프대회 5일 폐막
제2회 백사청송 회장 배 회원 스크린골프대회 5일 폐막
  • 하동뉴스
  • 승인 2023.12.0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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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위에 정종철 회원. 여자 1위에 김은주 회원

제2회 백사청송 회장 배 스크린골프대회가 지난 달 15일부터 15일간의 대장정을 끝내고 5일 폐막했다.

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읍내 하동골프존 파크 하동점에서 전 회원을 대상으로 예선에서 최저타순으로 남녀 각각 1~4위까지 선발했다.

골프존 등급에 따라 핸디를 조정해 치러진 이 대회는 세미투어 2개 코스로 순위를 결승 진출자를 선발했다.

3일 스트로크 방식으로 치러진 결승전에서 남자부 최형식·정종철·하순봉·차석환 회원이, 여자부는 최영미·김은주·정수경·김순옥 회원이 기량을 겨뤘다.

대회 결과 남자부 1위에 정종철 회원이 차지했고 차석환·하순봉·최형식 회원이 2위~4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 여자부에서는 김은주 회원이 1위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정수경·최영미·김순옥 회원이 2월~4위를 차지했다.

롱기스트 상에는 최형식·김준기 회원이, 니어상에는 정종철·고명숙·최영미 회원이 각각 수상했다.

이대삼 회장은 “회장배 스크린 골프대회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준 덕분에 무사히 마쳤다”며 “내년에도 더 나은 백사청송 골프클럽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햐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정배 기자 kjb34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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