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회, 금남고 야구부에 훈련지원금 기탁
사랑나눔회, 금남고 야구부에 훈련지원금 기탁
  • 하동뉴스
  • 승인 2023.12.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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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회(회장 김봉재)는 지난 12월 창단한 금남고 야구부에 훈련지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훈련금 전달은 창단 초기 어려운 여건을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사랑나눔회는 지난 2005년 하동군 체육에 관심이 있는 10여명이 중앙중학교 레슬링부 후원을 시작으로 2009년까지 매년 500만 원씩 훈련지원금을 전달하고 있을 분만 아니라 2010년 사람나눔회로 개칭 후 매년 3~4명의 지원대상을 선별, 전광인 (현대캐피탈배구단)선수 등 20여명에게 매년 1인 100만 원씩 훈련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사랑나눔회는 군 체육인재육성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등에도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영택 통신원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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