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동군협의회(협의회장 임태경)는 지난 13일 금남중학교 체육관에서 평화 공감 토크콘서트와 평화통일영화제를 잇따라 개최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통일 톡투유’의 토크콘서트에는 민주 평통 하동군협의회 자문위원과 금남중학교 교사 및 학생 8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평화통일영화제는 지난 15일 하동영화관에서 민주 평통 하동군협의회 자문위원, 지역주민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1947보스톤’을 무료 방영했다.
임 회장은 “지역의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민주 평통 하동군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평화통일에 대한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영택 통신원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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