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사회단체 등이 세밑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고 있다.
양보면 청년회(회장 김기철)·의용소방대(대장 김종봉, 김종순)·자율방범대(대장 김영균)는 지난 27일 100만 원 상당의 이불 18채를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진교면 농업경영인회(회장 이종칠)도 지역의 어려운 계층과 나누고 싶다며 사랑의 쌀 20포(20㎏들이)를 기탁했다.
전국한우협회 하동군지부(지부장 정종근)도 연말을 맞아 지난 26일 하승철 군수에게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m
저작권자 © 하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