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천지 하동의 아름다운 고장에서 근무를 하게 되어 너무나 행복합니다. 군민과 농축협 임직원 모두가 행복해 지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1일자로 농협 하동군지부에 부임한 신임 조창수(50) 지부장이 부임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신임 조 지부장은 “하동군과 지역 농·축협 등 유관기관과 함께 힘을 모아 지역 농업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지부장은 용마고를 거쳐 진주산업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96년 농협에 입사해 고성군지부 과장, 농협은행 종합기획부 팀장, 농협중앙회 기획팀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쳐 이번에 농협 하동군지부장으로 부임했다. 강정배 기자 kjb34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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