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하 국회의원에 출마한 조상규 예비후보
사·남·하 국회의원에 출마한 조상규 예비후보
  • 하동뉴스
  • 승인 2024.01.0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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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의 영업사원 1호가 되겠다고 피력

“전통을 간직한 첨단산업을 이끄는 하동의 내일을 위해 하동의 영업사원 1호가 되겠습니다.”

제22대 사·남·하 국회의원에 출마를 선언한 조상규(45) 예비후보는 지난 3일 하동군청 브리핑 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조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스위스 못지않은 부유한 하동군을 만들고자 한다”면서 “이를 위해 첨단산업 유치를 비롯해 종합병원급 유치와 함께 K컬쳐의 중심지 하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정치 참여에 대해 “다음 세대로부터 우리가 잘 먹고 잘 살게 된 것은 모두 앞선 세대의 노력 덕분이라는 말을 듣기 위해서다”며 이같이 유권자들에게 답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그는 “대한민국 영업사원 1호를 자청한 만큼 하동의 영업사원 1호가 될 것”이라며 “지금부터는 전통을 간직한 첨단산업을 이끄는 하동의 내일이 되고자 한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의 테러사건과 관련, 조 후보의 생각을 묻는 기자 질문에 “이 대표는 사법부로부터 재판을 받기를 원한다”고 답했다.

종합병원급 유치와 관련해서고 그는 “대도시와 농촌의 환경 등을 고려해 병원이 유치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강정배 기자 kjb34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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