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사업 최종 보고회 개최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사업 최종 보고회 개최
  • 하동뉴스
  • 승인 2024.01.0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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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치용)는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2024년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하승철 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김구영 하동축산농협장, 정종근 전국한우협회 군지부장, 정창민 하동군 수의사회장, 조상석 양보스마트 축산ICT 영농법인 대표, 한성철 진교면 이장협의회장, 김회윤 양보면 이장협의회장,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군내 양보면 지례리 일원의 군 소유 토지 10필지 14.5ha 부지에 16농가 한우 2800두 규모의 축산단지를 건립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센터는 오는 19일까지 경남도에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평가를 거쳐 2월 중에 사업이 최종 선정딘다.

하 군수는 “축사 이전 후 정주여건 개선과 하동솔잎한우 브랜드가치 상승은 물론 축산농가의 소득증대가 기대된다”며 “민선8기 공약사업인 이 사업이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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