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출마 예비후보자, 출판기념회 개최
4·10 총선 출마 예비후보자, 출판기념회 개최
  • 하동뉴스
  • 승인 2024.01.08 13: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10 총선 출마 예비후보자들이 6일과 7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국민의 힘 조상규(45·변호사) 예비후보는 6일 오후 2시 삼천포 실내체육관에서 ‘조상규 변호사의 제대로 알기’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 변호사는 자신이 집필한 7권의 책 중 ▲계약서 제대로 알고 써라(2023) ▲블록체인 ICO NFT 엔터테인먼트 제대로 알기(2022) ▲재개발 재건축 제대로 알기(2020) ▲외부감사인의 법적책임 제대로 알기(2019) ▲기업법무 제대로 알기(2018) ▲김영란법 제대로 알기(2017) 등 6권을 소개했다.

북 토크 1부에서는 개그맨 최국이 진행을 맡고 시민단체 길의 김유진 이사를 비롯해 90만 구독자의 성계준 유튜버가 출연했다.

2부에서는 126만 구독자를 보유한 배승희 변호사와 사회통합전략연구원의 민영삼 원장이 출연했다.

조 후보는 북토크 1부에서 재개발 재건축 제대로 알기 및 계약서 제대로 알고 써라, 기업법무 제대로 알기 저서를 소개하면서 변호사로서의 경험과 관련 정치뉴스를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5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주최 측은 전했다.

또 국민의 힘 정승재(61·한국인권사회복지학회 학회장) 예비후보는 6일 오후 3시 사천중학교 강당에서 ‘정승재 박사가 꿈꾸는 세상, 세상을 읽는 고품격 칼럼집’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갑작스럽게 내는 책이 아니라 조선일보, 경남일보 등에 900여 편의 칼럼을 써왔고, 250여 개로 줄여 책에 수록했다. 사천을 노래한 시도 담았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고재성(51·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예비후보는 7일 오후 1시 사천시 근로자 종합복지관 3층 강당에서 ‘고재성의 길 같이, 가치’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고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장 출신으로 그동안 사천남해하동을 누비며 느꼈던 소회와 지역 현안에 관한 자신만의 관점 등을 이번 책에서 풀어냈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