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인터뷰] 하승철 군수, “편리한 컴펙트 매력도시 하동을 만들겠다”
[신년 인터뷰] 하승철 군수, “편리한 컴펙트 매력도시 하동을 만들겠다”
  • 하동뉴스
  • 승인 2024.01.0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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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철 군수는 “컴팩트 매력도시 하동과 청년이 원하는 대로 하동 등 8가지 핵심 키워드를 중점 추진하여 지역 소멸위기 극복은 물론 세계적인 경쟁력을 키워 편리한 매력도시 하동으로 조성을 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하 군수는 본지가 미리 배포한 신년 인터뷰 질문인 올해 주력적으로 추진해야 할 분야에 대해 “하동 차 산업이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분야에서 더욱 경쟁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언급하면서 “차(茶)를 통해 직접 체험·힐링·치유하고 하동 차를 구매하는 하동 차 로드를 실현할 수 있는 하동 세계 차 엑스포 가든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하동의 미래도시 종합 발전의 비전을 정확하게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실천을 해 나갈 것”이라며 “컴팩트 매력도시의 구상안을 마련하고 차근차근 실현해 나가는 동시에 올해는 교육하기 좋은 도시 조성의 해로 정하고 교육여건 혁신에 매진을 하고 이와 함게 피부에 와 닿는 복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여기다 하 군수는 하동이 나아가야 할 문제와 군수와 공무원들의 역할에 대한 질문에 대해 “군수는 하동이 발전할 수 있는 큰 그림을 그리고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며 공무원들은 그림의 색을 정하고 칠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700여 공직자들은 올 한해를 지혜와 역량을 다해 준비해 온 사업들을 주저함이 없이 실천하녀 군민의 눈에 성과를 드러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이 원하는 대로 하동을 올해는 더 구체적으로 성과를 내면서 귀농귀촌의 메카 하동에도 집중해 나가겠다”면서 “갈사·대송산단에도 새로운 출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며 미래 하동을 우한 변화된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열겠다”고 했다.

끝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로 하 군수는 “하동의 100년 미래는 현재 우리가 어떤 고민을 하고 무엇을 실천하고 있는가에 달려 있다”며 “활력이 넘치는 하동, 군민 모두가 잘사는 별천지 하동의 미래를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해 나갈 생각이라며 군민 모두가 함께 아름다운 히동을 그려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강정배 기자 kjb34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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