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을 90일 앞두고 국힘 사남하 박정열 예비후보가 11일 하동군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검증된 정치인. 검증된 경제인’을 국회로 보내 달라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힘을 하나로 모을 줄 아는 역량을 갖춘 ‘검증된 정치인’ 이야말로 하동군에 꼭 필요한 국회의원‘이라고 역설한 뒤 ”검증된 경제인이자 민의의 대변기관인 경남도의회에서 8년간 의정생활을 한 지역 정치인이면서 국가로부터 중진공 상임감사로 능력을 인정받은 공공정책 전문가가 국회에 입성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하동의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통해 푸른 꿈과 희망으로 행복한 별천지 하동의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코끼리 박정열이 하동의 발전과 군민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 부을 것“이라며 덧붙여 강조하면서 지지를 당부했다.
박 후보는 하도의 정년정책에 대해 어떤 정책을 추진할 것인가를 묻는 기자 질문에 “청년벤처기업을 조성해 청년들의 컨트롤타워로 활용해 나갈 생각”이라고 답했다. 강정배 기자 kjb34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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