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협의회(회장 강찬호)는 지난 27일 읍내소재 축협 하나로마트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하승철 군수와 이하옥 의장 및 협의회 임원, 읍·면 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3부로 나눠 개최된 이날 신임 강찬호 회장은 취임사에서 “리더로서 기준과 지표를 명확하게 정하고 바르게 생활 정신 운동을 실천하며, 전 임 회장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강 회장은 앞으로 3년간 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협의회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윤영택 통신원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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