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9일 읍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12대 회장 취임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하승철 군수와 이하옥 의장을 비롯해,김구연 도의원, 군의원, 여성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신임 이행자 회장은 취임사에서 “항상 회원들과 함께 성장할 것을 약속한다”며 “지금까지 쌓인 많은 업적을 기반으로 화합과 결속력을 다져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또 하 하동군수는 서혜정 전 회장과 이미연 전 부회장에게 양성평등 문화 조성 및 취약계층 인권 보호, 여성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영택 통신원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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