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자문회의 1분기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통자문회의 1분기 정기회의 개최
  • 하동뉴스
  • 승인 2024.03.0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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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동군협의회(협의회장 임태경)는 지난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 회장을 비롯해 군의원 및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2024년도 주요 사업계획 논의 △자체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도 주요 사업계획 안건으로는 ▲통일 공감 토크콘서트 통일톡투유 ▲河東평화통일영화제 ▲청소년 통일골든벨 ▲북한 전통음식 체험 교실 ▲자문위원 역량 강화 연수 사업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 추진 방향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 방안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지역사회 통일인식 활성화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임 회장은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한다”면서 “당면 과제 해결이 쉽지 않으나, 북한이탈주민들을 지역사회에 잘 녹여내고 보살피는 것이 우리의 사회적 책임이자 함께 풀어가야 할 공동의 과제”라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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