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재능기부봉사단은 지난 8일 ‘싹둑싹둑! 행복가득 나눔 미용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나눔 미용실은 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으며 하동군 재능기부봉사단과 ㈔대한미용사회 경상남도지회 하동군지부가 공동으로 운영 중이다.
이날 미용사회 회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량실버타운과 횡천요양원 입소 어르신들의 미용봉사 등의 재능기부 활동을 가졌다.
㈔대한미용사회 경상남도지회 하동군지부 김지영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 내어 함께 해주시는 회원 여러분과 꾸준히 활동을 지원해 주시는 재능기부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매월 1~2회 장애인·어르신들을 찾아가 꾸준히 미용 나눔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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