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처벌법 예방을 위한 안전 역량 강화 교육
중대재해처벌법 예방을 위한 안전 역량 강화 교육
  • 하동뉴스
  • 승인 2024.03.1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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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13일 읍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예방을 위한 안전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건설업 사업주, 제조업 경영책임자, 담당 공무원 등 150여 명을 참여한 가운데 가진 이날 교육은 관내 건설업 및 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법 체계 및 법령상 의무 이행 사항 등을 교육하여 중대재해를 예방하고자 마련했다고 군은 덧붙여 설명했다.

교육은 △고용노동부 진주지청 산재예방지도과 주상민 근로감독관의 ‘산업안전 대진단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고용노동부 진주고용센터 박지영 팀장의 ‘고용센터 지원사업 설명’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 안전보건3부 조영배 부장의 ‘위험성 평가 및 안전·보건 체계 구축 설명’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 교육은 소규모 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은 물론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 관리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안전 관리 교육으로 안전한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윤영택 통신원 hadongnews8400@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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