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6일까지 4회 진행
하동군은 내달 16일까지 4회에 걸쳐 군민을 대상으로 ‘2024년 농산물우수관리(GAP) 기본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은 수요자 중심 교육을 위해 교육 희망자가 밀집한 4개 읍·면(하동읍·화개면·악양면·금남면)의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GAP 인증 현황, GAP 기준 및 세부 실천 요령, 위해요소 관리계획서 작성법 등이다.
군 관계자는 “ GAP 인증을 신규로 받거나 갱신할 때 필요한 의무교육으로, GAP 인증(갱신) 신청 시 2시간, GAP 시설 지정 신청 시 4시간의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면서 “이번 교육으로 농민들이 GAP 인증을 이해하고,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여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농산물유통과 유통마케팅부서(880-2862)로 하면 된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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