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면 청소년선도위원회, 학생 아침밥 먹기 캠페인 전개
진교면 청소년선도위원회, 학생 아침밥 먹기 캠페인 전개
  • 하동뉴스
  • 승인 2024.03.1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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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면 청소년선도위원회(회장 문상문)가 지난 11일 진교 중·고등학교 앞 정문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춘은 밥심이지 얘들아 아침밥 묵자’를 구호로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위원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떡과 물을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문 회장은 “이날 캠페인은 수면 부족, 습관 등의 이유로 아침밥을 많이 거르는 청소년들에게 아침밥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청소년기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며 “많은 학생이 매일 따뜻한 아침밥을 든든히 먹고 등교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미 편집위원 hadongnews8400@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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