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2024년 신규 사업으로 진행한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사업’ 대상자를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자는 군내 소상공인 327개소에 대해 매출 기준, 업력 현황, 시설 현황 등 지원 점포 선정 기준에 따라 평가를 벌여 이중 191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딸 선정된 소상공인은 오는 22일까지 지원금 신청서를 제출하면 최종 검토 후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 신청자의 월평균 임대료 구간에 해당하는 지원금을 5개월간 분할로 지급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하동군 소상공인민원지원센터의 적극적인 지원과, 소상공인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필요시 추가 재원을 확보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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