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19일 하동읍 소재 ‘작은영화관’에서 “우리 모두 하나 되는 시간 하동소방서 Movie Day”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경직되어 있는 직장 분위기에서 벗어나 직원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심신 회복을 통해 업무 능률을 올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운영된 이날 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직원들은 영화 '어른 김장하‘ 단체관람 후 인근 음식점을 찾아 식사를 했다.
박 서장은 “현장 활동과 행정업무에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그간의 업무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해소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하동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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