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화개장터 벚꽃축제 대비, 안전관리 대책회의 가져
경찰, 화개장터 벚꽃축제 대비, 안전관리 대책회의 가져
  • 하동뉴스
  • 승인 2024.03.21 1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동경찰서(서장 진영철)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26회 화개장터 벚꽃축제에 대비,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진 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 및 파출소장, 계‧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개장터 벚꽃축제 행사에 10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참석자들은 안전한 축제 관리를 위한 세부 사항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대규모 인파가 일시에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파 밀집으로 인한 위기 상황 발생 시 조치사항, 교통관리 등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에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진 서장은 “축제 기간 많은 방문객 운집이 예상되는 만큼 유관기관과 현장 여건에 맞는 신속 대응 체제를 구축하고 차량의 원활한 소통과 축제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밝혔다. 윤영택 통신원 hadongnews8400@naver.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