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청 20주년 맞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개청 20주년 맞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 하동뉴스
  • 승인 2024.03.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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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경자청)은 지난 21일 본청에서 개청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송 청장과 하승철 군수 및 지자체 단체장, GFEZ 입주기업 대표 등 120여 명등이 참석했다.

경자청은 이날 ‘미래 산업·해양관광 거점으로 도약하는 경제 허브’라는 비전을 대내·외로 선포하고, 지난 20년간의 성과와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하 군수는 축사를 통해 “하동 대송산업단지의 100% 분양과 갈사산업단지의 정상화를 위한 재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며 “경자청과 함께 투자유치 활동에 집중하여 많은 성과를 이루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자청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경제자유구역으로서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전략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 눈에 띄는 성과를 이루고 있다”며 “2030년까지 투자유치 750개 사에 40조 원, 일자리 8만 개 창출을 목표로 글로벌 첨단 비즈니스의 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해 힘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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