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유공 직원 표창장과 함께 인증패 수여
하동경찰서(서장 진영철)는 경남경찰청 주관 2023년 4분기 교통조사팀 종합평가에서 본서 교통조사팀이 ‘베스트 교통조사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본서 교통조사팀 사무실에서 김병우 경남청장이 직접 업무 유공 직원에게 표창장과 함께 인증패를 수여했다.
하동경찰서 교통조사팀은 지난해 하반기 뺑소니 교통사고 검거율 100% 달성을 비롯해 상습 음주운전자 구속, 치안고객 만족도 향상 실적 등의 높은 성과를 거둬 이번에 베스트 교통조사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 청장은 이 자리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해 전 직원들이 열정과 긍지를 가지고 하나가 되어 얻은 노력의 결과”라며 “나날이 증가하는 교통사고 추세에 맞춰 보다 공정하고 정확한 조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역량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진 서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교통 위반 사범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안전한 하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영택 통신원 hadongnews8400@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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